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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실전 공매도 공매도란? 공매도는 주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선 남의 주식을 빌려서 비싸게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빌려온 주식을 갚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하락하는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더 하락할수록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기관과 외국인에게만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 대주거래 개인투자자가 증권회사로부터 주식을 빌려오는 거랠, 증권회사가 개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증권 HTS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개인투자자에게도 허용되어 있다. 증권사별로 수수료가 다르며, 대주 매도 대금을 담보로 한다. 공매도는 우선 매도한 후 반드시 3일 이내에 매수해야 하는 제한 조건이 있다. 그래서 실제 거래에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주가가 하락한다고 해도 3일 뒤 주가가 다시 상승한다면 손.. 더보기
부동산 임대 관리의 기본 원칙 '100세 시대 부동산 관리기법'을 읽고 정리한 내용 입니다. 1. 적정 임대료의 산정 같은 임차인과 재계약 또는 갱신계약을 할 때는 주변 임대료 수준과 같거나 또는 다소 낮은 임대료를 제시하여 계약하는 것이 좋다. 기존의 임차인과 좋은 임대차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정 보증금의 수준은 월세에 계약기간을 곱한 금액 보다 조금 여유가 있게 정하는 것이 좋다. 2) 임차인을 정확히 파악한다. 주택의 경우에는 임차인의 직업이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된다. 주택 월세는 개인 소득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달 일정한 날짜에 급여를 받는 안정된 봉급생활자가 우수 임차인이 된다. 아파트, 주택 등을 임대할 때는 임차인의 직업, 직장과 직위, 동거가족 상황 등 상세 내역을 파악한 후 계약 .. 더보기
부동산 상태에 대한 계약 전 현장 점검 사항들 부동산을 보러 갈 때는 메모지를 준비하여 고칠 곳이나 교체할 부분, 의심 가는 점들을 자세히 메모한다. 필요한 경우 임차인이나 매도인의 양해를 구한 뒤 필요한 부분의 사진을 남겨 둔다. 방의 크기나 구조는 당연히 잘 살펴야 하고 그것 외에도 자세히 볼 내용들이 많다. 보일러의 제작년도와 수명도 확인해 본다. 수돗물도 틀어보고 물이 잘 나오는지도 확인한다. 수도꼭지나 샤워기 등도 작동이 잘 되고 파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만일 그 집에 누수가 있어 공사를 했다면 벽지의 일부분이 새것으로 표시가 난다. 방 하나를 전부 새로 도배한다 해도 다른 방과 도배지가 다르다. 언젠가 누수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누수된 장소와 정도를 물어보고 수선이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본다. 누수 재발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특약으로 .. 더보기
외국인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주식시장보다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작지만, 그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외국계 리츠나 부동산펀드 운용사들은 우리나라 수익용 부동산을 주로 매입하고 있다. 예전에는 업무용 빌딩 위주였지만, 지금은 공실이 발생하지 않은 건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매입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들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중국 내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축적한 중국 중산층이 중국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해외 주요 도시 부동산을 취득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거래, 보유와 관련하여 내국인이나 외국인이나 같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외국 사례를 보면 세계도시의 경우 외국인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보니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서울은 그 영향이 미미하다. 1. 제주도 부동산에 미.. 더보기
리츠 투자와 부동산 펀드 투자의 특징 리츠(REITs)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이나 매각차익, 개발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 형식으로 돌려주는 운용 방식이다. 여러 개의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어서 일반 주식거래처럼 원하는 시점에 매매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가 없다. 임대수익의 90%를 배당받는다. 리츠정보시스템(reits.molit.go.kr)에서 공모를 지켜보며 공모주를 매입하거나 상장 후 주식을 매입한다. 부동산 펀드 펀드 재산의 50%를 초과해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한 개의 펀드에 하나의 자산만 편입된다. 만기가 없다. 3년에서 5년 만기의 폐쇄형 상품으로 출시되고 청산 지점까지 환매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환매가 가능한 경우는 수수료가 높다.) 보.. 더보기
부동산 직접 투자보다는 간접 투자 - (1) 요 근래 읽었던 부동산 관련 서적 중에 단연 탑으로 꼽을 만한 책이 바로 '제주 부동산 제대로 알고 투자하라'이다. 책 내용 중 부동산 간접 투자를 장려하는 대목이 인상 깊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직접투자는 부동산을 관리할 능력이 되지 않는 경우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상가건물인 경우, 공실률이 높으면 애물단지가 된다. 때문에 임대료 올리기가 쉽지 않고, 리모델링, 재건축할 때 임차인 명도가 어렵다. 계속 상가를 운영할 것이 아니라면 상가 매입은 바람직하지 않다. 직접투자는 위험하지만,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간접투자 상품을 추천한다. 기획부동산에 당하지 않고, 수익형 부동산 개발사업 시행사에 당하지 않기 위한 선택이 부동산 간접투자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기조는 불로소득을 인정하지 않고 .. 더보기
고금리 해외채권 투자는 안전할까? 오랫동안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고이율의 외국채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터키나 브라질 등 신흥국의 통화로 발행된 외국채는 이율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런 상품이 반드시 유리하다고만 할 수는 없다. 금리가 높은 통화는 대체로 인플레이션 비율이 높고 그만큼 통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어느 신흥국의 국채 이율이 7%였다는 것은 그 나라에서 매년 7% 정도의 물가 상승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또한, 일물일가의 법칙때문에 마냥 유리한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국 통화와 원화 사이에 매도와 매수가 이루어질 때, 그 나라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분이 반영된다. 때문에 환율로 조정되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결국 달라지지 않는다... 더보기
부동산 정보 통합포털 사이트 1. 씨:리얼 seereal.lh.or.kr 국토교통부 산하 LH공사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포털 서비스 부동산 종합정보, 부동산 민원, 부동산 통계 및 부동산 트렌드 등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부동산 종합정보를 선택하면 토지정보, 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행위제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지적도, 건물정보 등 물건의 제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 일사편리 kras.go.kr:444 부동산 종합증명서를 열람, 발급받을 수 있는 사이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사항증명서 등 열람은 무료, 발급 비용은 맞춤형 800원, 종합형 1000원 3. 공시가격 알리미 www.realtyprice.kr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공시지가 및 주택공시가격을 조회할 수 있다. 4. 국세청 홈택스 www.h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