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공보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29 team hygh endo preclinic 핸즈온 코스 보통 엔도 세미나는 5~6회에 걸쳐서 진행 되는 장기 세미나가 대부분이다. 주말 토요일, 일요일 하루 종일 진행 되고, 모든 주제를 다 다루는데 이 세미나는 주제 별로 골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내가 신청한 것은 Access opening과 hidden canal 찾는 방법을 주제로 한 조용식 원장님의 세미나 였다. 내가 제대로 access opening을 찾고 있는 것인지 와동 형성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적절하게 할 수 있는 건지 궁금 하기도 하고, MB2 캐널을 잘 못 찾고 있어서 공부해 보고 싶었다. 세미나 장소는 2호선 선릉역에 위치한 '신원 덴탈' 2층 이 곳에서 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가 자주 열린다. 2층 세미나 실에 하이 핸드피스, 로우 핸드피스가 구비되어 있었다. 세미.. 더보기 2020.2.1 덴티움 임플란트 오버덴쳐 세미나 이론 2시간, 실습 1시간 정도로 이루어져 있던 세미나 이론만 수강하는 것은 무료, 실습까지 들으면 10만원이 든다. 이론 수업에 할당된 시간이 빠듯해서 막판으로 가면 다소 강의가 날림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 지난 번에 핸즈온까지 수강 했어서, 이번에는 이론 강의만 수강 했다. 핸즈온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후 직접법으로 female을 덴쳐에 옮기는 실습을 한다. 1. 하악 오버 덴쳐 무치악에서 보철 치료를 하더라도 최대 저작압의 20% 정도의 회복이 한계점 골흡수가 심한 경우에는 ‘입술의 지지’등을 회복하려면 오버 덴쳐를 치료 옵션으로 고려 해야 한다. (단순 임플란트 식립으로는 안모의 개선을 얻기 어렵다.) 오버 덴쳐의 성공률은 상악보다 하악에서 더 높다. (하악 83~100%, 상악 71~83%) 하악.. 더보기 월간 치과계 2020.1월호 (1) Endo 국소마취 하악 대구치에서 리도카인으로 심도 있는 마취가 잘 되지 않을 때 아티카인으로 협측 침윤마취를 부가적으로 사용하면 효과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환자가 아파하면 치주인대 마취 또는 치수강 내 마취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Irrigation device 근관 치료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큰 흐름에서 볼 때 NaOCl time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hard tissue debris 및 remnant pulp tissue를 제거하는 것은 아니고 기구 조작 과정에서 근관벽에 붙어 있거나 특정 공간에 남아 있는 pulp tissue 찌꺼기를 제거하는 정도의 역할 EDTA, Chlorhexidine, Ethyl alcohol NaOCl 이외의 어떠한 근관 세척액도 효과를 .. 더보기 월간치과계 2019년 12월호 읽으면서 주관적으로 필기 인공치 수리 - 대부분 교합적 문제로 발생한 파절, 교합을 조정하지 않으면 파절이 재발할 수 있다. - 교합지를 대합치와의 사이에 개재시켜 놓고 지그시 물도록 지시한 후 교합지를 빼는 방향으로 힘을 적용시켜 교합점을 확인한다. support의 중요성 - 레스트의 형태, 교합력의 안배, 의치의 적합이 조직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 occlusal rest는 가능한 교합면 중앙의 marginal ridge에 놓는다. 미끄러지지 않게 확실하게 형성한다. 6번이나 8번 라운드버로 마감하면 좋은 모양의 rest seat를 만들 수 있다. MTA로 전체 근관을 모두 채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합병증으로 수직치근파절이 발생할 수 있다. 수직적 골증대술 - 협측 혹은 설측으로.. 더보기 socket preservation 가이스트리히 세미나 필기 - sinus lifting을 하기 싫을때 ridge preservation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CBCT상 잔존 buccal bone의 두께 1.8mm 기준으로 immediate vs preservation 여부 결정 - ridge preservation 후에는 1주일 정도 항생제 처방(식립은 4개월 후에) - 감염된 발치와도 즉시 임플란트 식립 가능하다. - biotype이 나쁘거나 얇은 잇몸에서는 CTG도 같이 한다. - 재생된 bone도 ISQ는 큰 차이 없다. 다만, 재생된 bone이 임플란트 주위염에는 더 취약한 것 같다. - preservation은 발치 후 바로 시행해야 한다.(연조직이 있고, 더 쉽고, 뼈가 흡수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 ridge preservat.. 더보기 월간 치과계 2019.11월 호 1. 국소의치 - 같은 수의 치아가 남은 증례를 비교할 때, 비대칭인 경우 회전이 훨씬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 빈번한 첨상이 필요하다. - 간접유지장치를 눌러 보았을 때 위로 들리는 의치상이나, 의치상을 눌렀을 때 간접유지장치가 들린다면 첨상이 필요하다. - 얇은 왁스를 의치 교합면에 게재시켜 보았을때 교합접촉이 상실되거나 약할 때도 첨상이 필요하다. 2. 임플란트 파절 (1) 직경 : 5mm 이상의 wide diameter는 위험률이 적었다. 구치부에서 regular size 임플란트가 파절 위험률이 2배 더 높다. (2) 식립 위치 : 하악 전치부, 소구치부에서는 파절이 발생하지 않았다. (3) 골이식 여부 : 골이식 하지 않은 부위가 통계적으로 파절에 1.6배 취약하다. 골이식을 피하기 위해 보다.. 더보기 공중보건의 지역 선택의 중요성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선택”입니다. 어느 도를 가게 될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저는 도청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시군에 배치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전라남도라고 해서 안 좋은 자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경기도나 충남이라고 해서 좋은 자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도든 좋은 자리가 있고 안 좋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도청에서 뽑는 번호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청 뽑기때 저는 전체 29명중에 28번을 뽑고 경상북도 영양군 보건소에 배치되었습니다. byc라고 악명 높은 오지에 걸린 것입니다. 아직도 첫날 오리엔테이션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문화 시설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으며 프랜차이즈라고는 cu, gs25밖에 없는 곳... 이렇게 시골로 배치되는 경우에는 공보.. 더보기 치과 공중보건의의 업무 치과 공보의가 하는 역할은 크게 (1)진료 , (2)사업 파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1)진료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상주하면서 9시부터 6시까지 내원하는 환자 분들을 진료합니다.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진료는 거의 보험 진료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러니까 스케일링, 큐렛, 발치, 실란트, 간단한 수복(보험 재료)을 위주로 하고 인프라에 따라서 엔도를 하는 곳도 있고 엔도를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운이 좋으면 루트 zx, 나이타이 파일, 디지털 x-ray 등이 갖춰져 있지만 보통은 핸드 파일만 있는 곳이 많습니다. 옵튜라나 알파, 베타등의 도구도 없구요.) 발치 같은 경우도 치주 발치나 유치 발치 위주로 하고 가끔 사랑니 심플 발치도 하게 됩니다.(인프라가 갖춰진 곳이고 술자의 능력이 된다면 서지컬 발치를..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