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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반

저축과 투자는 일치한다.

가계는 벌어들인 소득 중 일정 비율을 소비하고 나머지를 저축한다.

 

은행은 금리를 버는 사업체라서 예금주가 맡긴 돈을 그대로 놀리기만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없다.

 

예금된 돈은 융자의 형태를 거쳐 기업 등에 대출되고, 그럼으로써 설비 투자에 쓰인다

 

개인이 주식 등에 자금을 투입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그 돈을 받아서 어느 시기에 은행에 예금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어떤 형태로 은행에 보인다.

 

-> 경제 전체로 봤을 때 가계가 소비하지 않은 돈은 전부 저축이며, 저축은 어떤 형태로든 투자에 쓰인다.

 

 

저축이 감소한다는 것은 투자의 기초 자금이 사라졌다는 뜻이기 때문에 장래의 GDP를 만들어낼 여력이 줄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은 저축률이 낮으면서도 경기가 늘 확장되고 있다.

 

이는 소비자 마인드가 적극적이며 소비 확대가 경제를 이끌기 때문이다. 

 

주식 종목도 소매점이나 생활용품 등 내수 종목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