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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중국의 벤처캐피털 기업

1. 치밍 벤처 파트너스

 

중국에서 오래된 최고 벤처캐피털 중 하나

주로 중국 내 5개 사무소를 거점으로 중국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최근에 미국 사무실을 개설하고 미국 펀드를 출범시켰다.

 

치밍은 미국 달러화 펀드 7개와 위안화 펀드 5개 등 총 12개 펀드의 43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으며, 클린 테크, 의료, 인터넷 및 정보기술 분야의 280개가 넘는 젊고 성장이 빠른 혁신 기업에 투자했다.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 기업 중 20여 곳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2. CGV 캐피털

 

이 회사는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인터넷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GV 캐피털의 명성은 2003년 말 일라바바에 대한 투자를 계기로 구축되었다.

 

CGV 파트너들은 정기적으로 스탠퍼드, 하버드, 그리고 훌륭한 대학의 창업자들이 만든 스타트업을 찾으러 다닌다.

 

CGV 캐피털은 미국과 중국의 51개 시장 선도 기업과 기타 몇몇 떠오르는 기업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중국의 드론 제조사 ‘이항’이다.

 

국경을 초월한 이 투자회사는 25%의 내부 수익률을 자랑한다.

이는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중 최고 수준이다.

 

 

 

3. DCM 벤처스

 

DCM 벤처스는 40억 달러의 운용 자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1996년 설립된 이래로 40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해왔다.

 

벤처캐피털로서 DCM의 차별화 요소는 실리콘 밸리와 베이징,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미국과 중국, 일본에 초점을 맞추는 3대 시장 접근법이다.

 

 

 

4.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

 

라이트스피드 차이나는 2012년 모회사에서 분리한 뒤 중국 거래를 독점해왔다.

상하이와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약 8700만 달러 규모의 위안화 펀드를 포함한 7개 펀드 총 15억 달러를 조성해서 96개 투자 실적을 달성했다.

 

2017년과 2018년에 혁신적인 스타트업 핀뚜어뚜어와 메이투안, 인터넷 금융회사 롱360, P2P 온라인 대출 플랫폼 업체 PPDAI를 기업공개 했다.

 

 

 

5. 레드포인트 차이나

 

2019년 소비자, 기업, 첨단 기술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과 성장 기업을 위한 신규 펀드 2개를 출범시키면서 투자를 계속해왔다.

 

2018년 게임 업체 아이드림스카이와 뉴스 수집 제공 앱 취터우탸오 등 네 곳이 미국, 홍콩, 중국에서 기업공개에 성공했다.

 

 

 

6. GSR 벤처스

 

몇몇 신세대 중국 기업의 최초 기관 투자자가 되었다.

 

승차 공유 업계 선두주자인 디디추싱과 알리바바가 인수한 식품 배달 서비스 에러머,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오포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