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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치과계 2020년 4월호 2017년 4월부터 구독하고 있는 '월간 치과계' 잡지 월간 퀸테센스와 함께 치과 임상 잡지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잡지를 구독하면 강제로라도 공부하게 되어서 꾸준히 보고 있다. 아래 내용은 이번 달 '월간 치과계' 잡지 보면서 정리한 내용~~ 월간 치과계 2020년 4월호 1. Endo 모든 vital pulp를 가진 치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임상 진단 과정에서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것이 ice test 실제로 균열이 있는 치아에서도 cold test에 과민한 환자가 가장 많다. endo-ice에 음성을 보이는 치아의 경우 EPT 반응에도 음성이라면 치아의 생활력이 음성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cold test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면 근관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치아의 생활력이 음성인.. 더보기
월간 치과계 2020.3월호 미니채널 필기 노트 - (2) 이승준 원장님 근관충전은 언제 해야 할까? 근관 와동 형성 및 확대, 소독이 잘 되야 ‘충전’이 잘 되는 것이다. 근관 충전에는 특별한 스킬이나 팁이 없다. 그 이전의 과정이 잘 되어야 하는 것! 근관치료 몇 번에 마무리하나요? - 병원의 통상적인 기준이 있어야 한다. 원장, 스텝, 데스크 균일하게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환자의 신뢰감 형성에도 중요 - 전치와 소구치 : 2회 - 대구치 : 3회 - 감염된 근관 : 기본 내원회수에서 1~2회 추가 ‘안에 소독을 충분히 해야 치아를 오래 쓸 수 있다’ 설명 - 내원간격은 일주일 잡는다. - one-visit treatment는 환자가 스케줄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만 한다. 근관 충전 시점의 기준 1) 주관적인 기준 - 환자의 표현 - 통증, 불편감 2) 객관적인 기준 - 삼.. 더보기
월간 치과계 2020년 2월호 월간 치과계 2020년 2월호 1. 직접 복합레진 수복 인산에칭은 와동의 법랑질 변연부터 적용하고서 상아질에 적용하는 순서로 진행하고, 상아질에서 인산에칭은 10~15초로만 제한하는 것이 좋다. 아세톤 베이스의 접착제를 제외하고서는 인산에칭 후 wet bonding을 위해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다만, 상아질 표면을 과도하게 건조하는 것은 금물 2단계 토탈에칭 접착시스템에서 접착제의 적용 시, 충분한 양을 와동 내에 적용하고 브러쉬 등을 이용해서 걷어내는 것이 dry spot 없이 높은 접착강도를 갖도록 하는 데 유리하다. 2. 치주질환 치료 1단계 (1) 준비단계 인과성이 인정된 위험인자는 1) 불량한 구강위생, 2) 당뇨, 3) 흡연 3가지이다. 당뇨가 있는 환자는 혈당 조절에 대한 강조를 해.. 더보기
월간 치과계 2020.1월호 (1) Endo 국소마취 하악 대구치에서 리도카인으로 심도 있는 마취가 잘 되지 않을 때 아티카인으로 협측 침윤마취를 부가적으로 사용하면 효과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도 환자가 아파하면 치주인대 마취 또는 치수강 내 마취를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Irrigation device 근관 치료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큰 흐름에서 볼 때 NaOCl time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hard tissue debris 및 remnant pulp tissue를 제거하는 것은 아니고 기구 조작 과정에서 근관벽에 붙어 있거나 특정 공간에 남아 있는 pulp tissue 찌꺼기를 제거하는 정도의 역할 EDTA, Chlorhexidine, Ethyl alcohol NaOCl 이외의 어떠한 근관 세척액도 효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