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과 이야기/치과 공부

덴티움 peri-implantitis 세미나

진단하는데 probing 필수

당뇨, 골다공증 등 전신질환 고려

Non-surgical 접근 후 해결이 안되면 surgical로

유지 관리는 3개월에 1번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도 당뇨나 고혈압처럼 완치가 아닌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1. 진단

염증의 유무, progressive bone loss(정기적인 치근단 사진으로 판단)


osseo-integration 부분이 1/3 소실되었는지 여부로 임플란트 제거 여부 고려한다.


중간에 리퍼를 받아서 방사선 사진이 없을때 probing depth만 따지면 6mm 이상일때 peri-implantitis로 진단한다.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은 bleeding on probing (X)


x-ray 상에 골 소실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이미 늦는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주염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


mucositis는 Non-surgical이든 surgical이든 적절한 조치시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치은염보다 회복이 오래 걸린다. (3주 이상)



2. Non-surgical 


플라스틱 큐렛은 사용하지 않고 titanium 큐렛을 쓴다. 


periocline, minocline등의 국소적 항생제도 사용


환자 분께서 치간칫솔, 치실, 워터픽 등 다 쓰게 


Gingi-Brush(네오바이오텍 제품) : 직각으로 치주낭 안에 집어 넣어서 진동 주는 기구 

임플란트 픽스쳐 부분이 노출 되든 안되든 치주낭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ENAP하듯 열구내 절개해주고 큐렛한다. 



3. Surgical 접근


표면소독시 Chx, saline 등을 적신 거즈, 코튼펠렛 등으로 닦아낸다.


Titanium brush : 기계적으로 세척 (덴티움 회사의 TN-Brush 좋음)


임플란트 픽스쳐가 노출된 경우는 implantoplasty의 적응증이 된다. (카바이드 버를 이용해서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줌)

전치부가 아니라면 노출되는 것이 닦아주기 쉬워서 더 좋다.


전치부에서는 퇴축때문에 resective surgery는 하지 않는다.


구강 위생 관리를 위해 보철물의 embrasure를 open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치주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Open flap은 전치부에서 주로 고려한다. 치주낭 제거가 되지 않아서 재발된다는 한계가 있음


전정이 낮고 씹거나 말할때 들썩들썩 거리면 각화 치은이 있는 것이 좋다. (fgg)





4. 임플란트 제거


하악의 경우 픽스쳐가 길면 fracture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


각 회사별로 나온 제거 키트 사용 + trephine bur



5.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성공 기준


pd가 5mm 이상 되지 않는다.


bleeding이 없다.


stable bone level


장기적으로(3년 이상) 가면 수술 성공률에 차이가 있다. (open flap debridement, resective surgery, regenerative surgery)


임플란트 보철물의 emergency profile 각도 30도 넘으면 안좋다. convex한 보철물 안 좋다. (marginal bone loss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