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은 어떠한 사건의 빈틈을 토론하고, 사실의 배후에 있는 논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나 논리학을 활용할 수 있고 인생 곳곳에서 논리학이 필요하다.
1. 데이비드 흄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일, 진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것들을 회색 지대라고 말한다.
회색지대 때문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방법은 ‘미워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다.
‘타인이 당신에게 대하길 원하는 대로 타인을 대하라’
2. 프레게
다른 사람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방법으로 네 가지를 제시해 주었다.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 미소와 함께 대화하고 상대방의 화제에 흥미를 보이며 예의 없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화제에 대해서는 아는 척을 하는 것보다는 화제를 돌리거나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다.
인색하거나 짜증 내지 않고 좋지 않은 습관은 버린다.
관대한 마음을 배워야 상대방에게 좋은 감각적 경험을 줄 수 있다.
3. 라이프니츠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각자 중시하는 가치가 있다.
그리고 사람은 모두 사심이 있다.
낯선 사람을 위해 사심 없이 헌신하고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는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도덕적 고지에서 다른 사람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낙관적인 마음은 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꿈을 실현하는 데 방해가 된다.
따라서 우리는 논리적 사유를 할 수 있도록 단련하고, 맹목적인 낙관은 피해야 한다.
4. 오컴
모든 일에 생각과 판단의 여지를 남겨두고 너무 무모하게 행동하거나 급히 결론짓지 않도록 한다.
평소에 주의를 더 기울이면 단편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인생은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의 줄다리기나 마찬가지
습관을 고치려 할 때 방해를 받으면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 다음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시간, 횟수, 이성은 습관을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이다.
5. 뷔리당
원래의 자리에서 너무 높은 목표만 바라보며 두 가지 이익을 잡으려는 것보다 최선을 다해 눈앞의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눈앞의 득실만 따지지 않고 무엇이 더 중요하고 급한지 구분하자
6. 존 스튜어트 밀
논리학 측면에서 사유를 단련시켜 감정 지수를 높이고 대인관계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방법
-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야 한다. 따뜻한과 친절함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나타내므로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 역시 나에게 예의를 다 하고 존중할 것이다.
-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을 고민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줄 때 감사한 마음을 반드시 표현해야 한다.
-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논리적 사유 능력을 단련시키기 위해 책을 읽고 필기를 하는 습관을 기르자.
7. 타르스키
창조적 사유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학습하기 위한 독립성을 키우고 호기심과 지식욕을 유지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태도를 가져 공부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면 질문을 하고 해결해야 한다.
8. 폰 노이만
브레인스토밍은 규칙의 속박이 없어서 사람들은 더욱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고 새로운 분야를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더 많은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브레인스토밍은 현장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에 평가를 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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