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060스타트업으로날다

스타트업 동업계약서는 어떤걸 써야할까? - 병원 개원 동업계약서 요즘에는 병.의원을 개원하시는 분들도 혼자보다는 둘이 혹은 그 이상 모여서 공동 원장 체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동 사업자가 되는 경우에는 꼭 동업 계약서를 써야 합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믿고 시작했다’는 답변을 합니다. 아무래도 서로 잘해 보자고 만난 사이인 만큼 계약서 얘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고, 상대방이 예민하게 받아들일까 걱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병원이 잘 나가다가도 한순간 위기가 닥칠 수도 있고, 어느 순간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사업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영원히 함께할 것 같았던 사람의 마음도 이런 주변 상황에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사업이 어려워지거나 확장되거나, 또는 갑자기 동업자가 사업을 못 할 정도의 건강상 문제 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 더보기
스타트업 자금 유치하는 방법 - VC 투자, 신용보증기금 초기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투자자를 찾아가야 할지 타깃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게 적합하지 않은 투자사를 찾아 헤매느라 진을 빼다가는, 정작 내 사업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럼 초기 스타트업들이 컨택할 수 있는 투자자는 어떠한 부류가 있을까요? 지분형 혹은 리워드형의 크라우딩 펀딩, 엔젤 투자조합, 액셀러레이터, micro VC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창투사는 200개가 넘습니다. 이 중에서 내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VC를 찾아야 합니다. VC는 모태펀드(정부, 민간기관)에서 투자금을 받아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모태펀드가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유치를 할 때는 주목적 펀드를 보유한 .. 더보기
다양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자금 확보는 끝없는 과제입니다.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어엿한 매출과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스타트업은 정말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생존을 위해서는 투자를 유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업 초기 단계에서 엔젤투자 등을 통해 시드 머니를 확보합니다. - 다양한 액셀러레이터(공공/민간기업 보육 프로그램)들로부터 멘토링 및 지분 투자를 유치합니다. - 벤처캐피털들로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유치합니다. - IPO, M&A 현재 우리나라에는 초기 스타트업들을 키워 주는 민간 인큐베이팅&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인큐베이션은 공간이나 설비, 업무 보조 등 하드웨어 중심의 지원을 해주고 액셀러레이션.. 더보기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TIP 정부지원사업은 대부분 서류접수, 서면평가, 대면평가의 기본 절차를 거쳐 진행됩니다. 신청 기업의 50% 이상이 서면평가에서 떨어집니다. 이유는 바로 ‘사업계획서’의 내용이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지원사업에 있어서 사업계획서의 비중은 아주 절대적입니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기업의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사업성, 수익성, 기술성 등을 평가해서 지원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 입장에서 비슷비슷한 초기 기업들의 비교우위를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바로 ‘사업계획서’입니다. 1. 사업계획서란? 사업계획서는 비즈니스 모델 작성 후, 사업에 대한 밑그림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문서화한 것입니다. 사업의 수행 주체, 기업의 활동 범위, 자원의 활용 방법, 경영 전략 등 사업에 .. 더보기
정부 창업지원 공모전 및 프로그램 - 팁스, 서울창업허브, 서울앱비즈니스센터 정부 및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세대융합형 창업캠퍼스, 중장년 예비 창업 패키지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링크 더보기
중장년 창업 지원 제도 - 중장년 예비 창업 패키지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정부지원 과제들을 알아보자. 1. 사업화자금 지원 프로그램 (1) 중장년 예비 창업 패키지 만 40세 이상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화 지원이 시행되고 있다. 중장년 예비 창업 패키지는 예비 창업자의 사업화를 위해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 등 창업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40세 이상이며, 사업 공고일까지 창업 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500명(팀)의 기업을 선발해 최대 1억까지 지원한다. 사업화자금은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모집 분야는 일반 분야(480명)와 인공지능(20명) 분야 두 가지다. 앞으로는 인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