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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후기/독서 노트

티스토리 블로그 상위노출 되려면?

요즘 부수입을 얻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 혹은 워드프레스를 통한 애드센스 수익을 노리는 분들이 많다.

 

애드센스 수익이 많아지려면 결국 내가 쓴 글, 내 블로그가 포털에서 상위노출 되어야 한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입을 다룬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책을 보면서 유용해 보이는 내용만 정리한 내용이다. 

 

 

블로그 상위노출이 되려면 글을 쓸 때 어떠한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인가?

 

 

 

1. 내 글이 담고 있는 콘텐츠의 양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영역 상위노출의 우선순위는 결국 포스팅이 가진 정보의 양에 기초한다.

 

포스팅의 양이란 키워드의 개수, 텍스트의 개수, 사진 및 동영상의 개수를 의미한다.

 

 

1개의 포스팅에 포함되는 글자수는 키워드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최소 1,000자 정도, 사진은 3장 이상, 키워드는 5개에서 많게는 15개 정도가 적당하다.

 

동영상 등의 기타 콘텐츠는 많을수록 좋지만, 방문자 입장에서 가독성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만 넣는 것이 좋다.

 

 

 

2. 블로그 포스팅 내 체류시간

 

네이버나 다음, 구글과 같은 대형 검색포털에서는 통계로봇을 이용하여 블로그 방문자들의 체류시간과 이탈률을 따지고 있다.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방문하자마자 바로 이탈하는 경우 검색포털은 해당 포스팅의 정보가 부실하거나 사람들에게 불필요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해당 포스팅뿐만 아니라 그 블로그의 포스팅 전체가 상위노출이 되지 않는 수순을 밟게 된다.

 

 

구글 애드센스 역시 동일한 원리를 갖고 있다.

 

체류시간이 길수록 해당 블로그에서 상대적으로 입찰가가 높은 광고가 올라간다.

 

따라서 블로그 방문자들의 포스팅 내 체류시간을 최대한 길게 만들어야만 광고수익뿐 아니라 블로그의 생명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포스팅 내 체류시간을 늘리려면 기본적으로 포스팅이 담고 있는 정보의 양, 정보의 정확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방문자 체류시간의 기준을 공식적으로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자료들을 보았을 때 포스팅당 최소 ‘20초 이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물론 포스팅 내 체류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다!

 

 

 

3.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전체 포스팅 개수

 

포스팅 내에 포함된 정보의 양 뿐만 아니라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전체 포스팅의 양도 중요하다.

 

네이버 및 구글 등의 검색포털에서는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포스팅의 총량이 많을수록 해당 블로그가 꾸준히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블로그라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블로그 트래픽 조사기관의 조사결과에서도 포스팅 개수가 최소 400개가 넘는 경우에 방문자 트래픽이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전체 포스팅 양을 최소 400개 이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