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3년차를 제대를 앞두고 임플란트 세미나 한 개는 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신청한 세미나
총 5회에 걸쳐 진행 되었다.
보통 임플란트 세미나가 베이직 코스와 어드밴스 코스로 나뉜다고 치면 '덴티스 올인원 세미나'는 베이직 코스!
처음 3회는 김재윤 원장님의 임플란트 수술 강의가 이루어 졌고, 후반부 2회는 나기원 원장님의 임플란트 보철 강의가 있었다.
총 3회에 걸친 임플란트 수술 파트에서는 수술의 기본적인 부분을 다루었지만, 상악 전치부를 비롯해서 상악동 거상술(치조정 접근법), ridge splint까지 여러 술식을 다루었다.
완전 어려운 케이스가 아니라면 로컬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증례는 이 세미나에서 배운 것으로 충분히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부분에서 진행된 '임플란트 수술'파트에서 좋았던 부분은 실습이 생각보다 많았던 점
수업 중간 중간에 실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잦아서 연습하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다.
장기간 수업을 들으면 지루하고 졸리기 마련인데 잠을 깨는 측면에서도 '실습 시간'이 충분한 것이 좋았다.
세미나 후반부에 진행된 '임플란트 보철'파트도 좋았다.
지금까지 '임플란트 보철'을 다루는 세미나를 안 들어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얻어가는 것이 상당히 많았다.
주변 치과의사들을 보면 보통 '임플란트 세미나'로 오스템 AIC나 신흥 ATC를 듣는 사람이 많은데 '덴티스 올인원 코스'도 괜찮은 것 같다.
+ 공중 보건의 할인이 있어서 공보의라면 굳이 비싼 신흥 ATC 들을 필요 없이 '덴티스' 들어도 될 것 같다.
'치과 이야기 > 치과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혈전제 투여 환자의 치과치료 (0) | 2020.04.19 |
---|---|
항혈전제의 종류 (0) | 2020.04.18 |
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MRONJ) (0) | 2020.04.14 |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중인 환자 약물 (0) | 2020.04.13 |
덴탈빈 인강 풀마우스 전인성 원장님 필기노트 - (4) (0) | 2020.03.24 |